2학년 1반

안녕하세요.

2학년 1반 친구들!

서로 배려하고 질서를 지키며

행복하고 즐겁게 생활해요^^

 

배움을 실천하며 꿈을 키우는 우리들
  • 선생님 : 정윤경
  • 학생수 : 남 13명 / 여 15명

선녀 바위

이름 임상훈 등록일 20.04.02 조회수 33

옛날에 한 어머니와 오누이가 살고 있었다.

어느날, 오누이의 어머니가 몹쓸 병에 걸렸다.

때마침 한 스님이 오누이의 집 앞을 지나가고 있었다.

오누이는 스님에게 어머니를 살릴 수 있는 약초를 배워서 가져오려고 집을 떠났다.

땀을 뻘뻘 흘리며 오누이는 약초를 캤는데. 마지막 약초가 보였다.

하지만 그거는 약초가 아니라 풀이었다.

오누이는 절벽에서 떨어지고 마는데 한참 뒤  오누이의 누이는 일어나지 않고 오라버니만 일어났다.

어머니는 병이 다 나았는데, 누이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슬픔에 잠겨 버렸다.

다음날, 어머니가 누이의 무덤에 가 보니 선녀 모양의 바위가 있었다.

 

 

아무리 생명을 살리려 해도 너무 과하게 하면(?) 안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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