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1반

안녕하세요.

2학년 1반 친구들!

서로 배려하고 질서를 지키며

행복하고 즐겁게 생활해요^^

 

배움을 실천하며 꿈을 키우는 우리들
  • 선생님 : 정윤경
  • 학생수 : 남 13명 / 여 15명

고양이 해결사 깜냥

이름 성우진 등록일 21.01.06 조회수 47

오늘 고양이 해결사 깜냥 이라는 책을 읽었다. 어느날 깜냥이 경비실에서 자게 됐다.그렇게 자고 있는데 인터폰이 울렸다. 하필 경비아저씨가 나가있어서 할수없이 깜냥이 전화를  받았는데 웃음소리만 들리고 전화가 끊겼다.이후로도 이상황이 한번 반복됐다. 그런데 이번에는 인터폰을 누른사람이 201호에 사는것을 알게 됐고 201호에 가서 재미있게 놀아주고 왔다.그후로 인터폰이 한번더 울려서 깜냥은 602호도 갔다오고 택배원과 택배 배달도 했다. 그렇게 겨우 잠을자고 다음날아침 201호형제와 602호아이가 깜냥에게 쥐장난감과 토스트를 주고 갔다. 그날밤 경비아저씨는 야간순찰을 나갔고 깜냥이 자고있는데 인터폰이 울려서 받으러 달려갔다. 깜냥이 택배를 같이 배달하는게 참 친절해 보였다.그리고 이 책에는"저 원래 이런거 싫어하는데 맛만 보려고요.","저 원래 아침 같은거 잘 안먹는데 냄새가 좋아서 먹으려고요."등 웃긴말도 나와서 참 웃겼다.이런 재미있는 책이있을까? 라는생각이들고 있으면 또 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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