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1반

오리 탈출 소동을 읽고  정말  많은것을  느꼈다.어느날 알 하나가 알까기방을 지나왔는데도 깨어나오지 않았다.그 알은 데굴데굴  굴러가더니 공장바닥에 떨어졌다.조금 뒤 오리는공장에서  일하는 악어의 도시락통에 갇히게 되었다.오리가 도시락통에서 나와보니 아늑한 방 안이었다.오리와 악어는 매우 친했다.그리고 며칠 뒤 오리는 오리마을에 가서 오리들이 날수 있도록 도와주었다.오리들은 노력끝에 남쪽나라로 날아갈수 있었다.악어들은 맛있는  오리들이 날아가는걸 보고 화를냈다.그중 한 악어는 매우 슬펐다.악어는 다시는 작은 친구를 볼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그때 오리가 비행기표 두장을 들고 집안으로 뛰어 들어왔다.그래서 둘은 함께 남쪽나라로 갔다.다른 오리들은 오리가 남쪽나라에 오자 환영해 주었다.하지만 괜히 악어를 보고 겁을 냈다.하지만 하나도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악어는 오리고기 대신 닭고기를 생각했기 때문이다. 파도가 철석거리는 하루하루는 정말 행복했다.정말 재미있는 책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