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7반
시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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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윤혜인 | 등록일 | 19.11.17 | 조회수 | 37 |
연주와 송연이와 시내를 갔다,그날은 오전 10시쯤 연주네에서 만나서 놀다가 12시쯤 시내를 가기로하였다 우선 난 10시쯤 연주네 집으로 갔다,내가 먼저 도착을 하고 11시쯤에 송연이가 집에 왔다. 우리는 셋이서 공기도 하고,막춤추며 노래부르고 난리도 아니였다. 12시쯤에 송연이네 아빠 차를 타고 시내로 갔다. 시내에 도착하자 우리는 제일처음으로 옷가게에가서 커플티를 맞추기로 했다. 근데 생각처럼 쉽게 옷을 사지못했다, 나랑 송연인 취향이 평범한데 연주는 어깨가 조금 파여있는 옷이나 너무 청순 청순한걸 좋아했다. 그렇게 아무것도 못사고있다가 결국에는 평범하게 하얀색에 연주가 좋아하는 큰 그림같은게 그려져있는 옷을 샀다, 그렇게 만족 하면서 얘기를 하는데 너무 배가 고파서 우리는 신전떡볶이에 가서 점심을 먹고서 아트박스랑 못된고양이랑 여기저기 구경을 하다가 송연이가 버블티가 먹고싶다해서 송연이 버블티를 사고 코노를 가려고 걷는데 버블티가 어떤맛인지 궁금해서 송연이한테 한입만 달라고 해서 한입 얻어먹었는데 먹자마자 밀크티랑 펄 자체가 조금 많이 맛없어서 그대로 바닥에 밷어버렸다ㅋㅋ 거기 걷는사람한텐 죄송하지만 그만큼 별로였다,코노 가는데 중간에 각설탕 들어가서옷 구경하고있었는데 연주네 엄마가 병원에서 잠깐 나오셔가지고 우리한테 음료수 사주시려했는데 송연이가 이미 음료수를 마시고 있어가지고 우리한테 옷을 사주셨다, 연주네 엄마는 천사일수도오 이런생각을 가지고 연주네 엄마한테 감사하다고 인사드리고서 우린 코노로 갔다, 코노에서 노래를 부르고있는데 시간이 3시가 넘었다 애들은 학원이 3시 30분이였다, 애들이 오늘 학원빠질려 했는데 학원에서 스피치 대회때문에 못빠졌다ㅠ 그래서 노래 다부르고서는 설빙가려했는데 시간때문에 설빙은 못갔다ㅜ 그게 너무 아쉬웠다, 그렇게 연주,송연이는 학원에 가고 나는 그냥 집으로 왔다, 우리는 아쉬워서 다음에 설빙가자고 했는데 지금 벌써 5달이 지났는데도 설빙은 안갔다,애들아 원래 겨울에 빙수 먹는거 알지?^^ 꼭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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