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 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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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성민 | 등록일 | 19.01.02 | 조회수 | 20 |
불쌍한 동생
내 동생이 갑자기 볏이 까매지고 나래가 처지고 졸기만하는병이 무엇인지 물어 봤다.
나는 페스트나 콜레라인이라고 말하였다즉 죽는 병이라고 하였다.
동생은 황급히 육백환을 할머니에게 달라고 하였다.
동생은 할머니에게 돈을 받아 닭장으로 달려 갔다.
그런데 이미 닭장에는 꼬마가 없었다.
닭장아저씨는 잡아 치웠다라고 하였다.
동생울기 시작했다.
닭장아저씨는 미안했는지 천천히 설명 하였다.
나는 처음에 동생이 한심 했는데 동생에게 미안한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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