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여서 더 행복한 우리
  • 선생님 : 황인영
  • 학생수 : 남 0명 / 여 0명

현주의 실수

이름 이다연 등록일 19.01.02 조회수 8

현주는 나를 위해 개구리를 잡을려고 돌을 던지고 있었다.

그 때, 내 왼쪽다리가 현주가 던진 돌에 맞았다. 나는 너무 아파서 "꼬꼬댁"거리며 울고 있었다.

현주는 집으로 달려가서 내 다리에 약과 붕대로 나를 치료해주었다. 결국 나는 왼쪽다리를 절게 되었다.

그래서 닭들이 밥을 먹을려고 서로 뛰어가서 밥을 먹고 있을 때 나는 맨 뒤에서 다리를 절면서 가고 있었다.

현주는 미안한 듯이 나한테만 따로 맛있는 것을 주었다.

어느 날, 현주가 학교 간 사이에 현주의 형은 나를 포함한 몇 무리들과 같이 어디론가 가버리고 말았다.

아마도 내가 다리를 절게 돼서 가는 것인지도 몰랐다. 나는 다시는 현주를 볼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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