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큰 아들과 마당에 비실비실한 닭 꼬마를 팔러 닭장수에게 가기로 했다.
꼬마를 닭장수에게 600환으로 팔았다.
다시 집으로 와서 보니 작은 아들이 있었다.
그런데, 작은 아들이 마당을 보고 울었다.
나는 왜 우는지 몰랐다. 그래서 물었더니 꼬마가 없어서 우다고 해서 나는 당황했다.
그래서 나는 꼬마를 판 것을 후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