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아껴주고 도와주고 나누는 우리 반.

멋진 6학년의 추억을 만들겠습니다.

'나'보다는 '우리'를 생각하는 어린이
  • 선생님 : 최미선
  • 학생수 : 남 12명 / 여 12명

6-1 친구들에게

이름 박소연 등록일 17.12.07 조회수 27

6학년 1반 친구들에게

안녕, 얘들아?? 나 소연이야. 우리가 3월에 6-1반 교실에서 처음 만났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많이 지나버렸어. 이제 졸업하고 중학교를 가게 될텐데 초등학교 생각이 날 때면 항상 너희 생각이 가장 먼저 날 것 같아. 그만큼 즐겁고 재미있던 6학년 생활이였어. 처음 우리가 만났을 때는 진짜 어색하고 아는 친구도 얼마 없었었는데 그래도 6학년 생활을 하면서 너희랑 많이 친해져서 너무 좋아. 앞으로 조금 남은 6학년, 우리 잘 지내자!! 안녕~~

소연이가

이전글 겨울이 되면
다음글 우리 6-1반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