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아껴주고 도와주고 나누는 우리 반.
멋진 6학년의 추억을 만들겠습니다.
'나'보다는 '우리'를 생각하는 어린이
- 선생님 : 최미선
- 학생수 : 남 12명 / 여 12명
6학년 1반 친구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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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전연주 | 등록일 | 17.12.07 | 조회수 | 31 |
| 얘들아 우리가 만난지 정말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졸업이 다가온다는게 신기하고 아쉽다. 정말 너희들과 함께 만들었던 추억들이 모두 기억이 생생하고 다시 돌아가고 싶을 정도로 6학년 1반이어서 좋았고 고마웠고 행복했어. 우리 반에 한 명이라도 없었다면 이 추억들, 이 행복이 모두 채워지지 않았을 거야. 초등학교의 마지막을 너희 모두와 함께 경험할 수 있고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 그리고 중학교에 올라가서 떨어질 수 있는 친구들이 있겠지만 그 친구들도 모두 우리가 함께 했던 것 잊지 말고 어른이 되어서도 이 기억 갖고 가자. 모두 모두 중학교 생활 열심히 하고 언제 또 밝은 모습으로 보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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