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아껴주고 도와주고 나누는 우리 반.

멋진 6학년의 추억을 만들겠습니다.

'나'보다는 '우리'를 생각하는 어린이
  • 선생님 : 최미선
  • 학생수 : 남 12명 / 여 12명

6-1반에게

이름 안연수 등록일 17.12.06 조회수 37
  안녕?나 연수야!우리가 만나서 자기소개하면서 웃을때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12월달이네. 이제 조금 있으면 중학교로 올라가 못볼 친구들이 정말 많을거야. 아, 나는 반을 정말 잘 만났다는 생각이 들어. 우리반 크게 싸운적도 별로없고, 선생님들께 칭찬도 많이 받고..이렇게 보면 우리반은 참 성실한것 같다.. 이렇게 좋은 애들과 초등학교에 마지막을 보낼수 있어서 정말 기뻐. 정말 많은 일이 있었잖아?수학여행..바자회..100일 파티..이게 다 싸움없이 일어날수 있었던건 우리반 친구들과 최미선 선생님 덕 아니겠어? 국원초등학교를 졸업할때 좋은기억만 나게 해줘서 고마워. 그리고 선생님! 선생님은 제게 제일 좋은 선생님이였어요. 정신 차리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자!6학년 1반!!졸업해도 잊지 말자!!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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