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아껴주고 도와주고 나누는 우리 반.

멋진 6학년의 추억을 만들겠습니다.

'나'보다는 '우리'를 생각하는 어린이
  • 선생님 : 최미선
  • 학생수 : 남 12명 / 여 12명

<바보 빅터>

이름 민다홍 등록일 17.03.27 조회수 64

     (뭐라고 쓸지 고민중)

아!  생각남

흠흠.

       주위의 시선에 동조되지 않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여?  그것은 바로 자신감이에여. 자신감의 정의는  '어떤 일을 할 수 있다고 스스로 믿는 것'이져(국어사전에서 찾았져)!! 주위의 시선에 동조되지 않으려면여 자신감을 가져야져!!  주변 사람들이 빅터를 바보라고 행각해서 빅터는 17년동안이나 바보로 살았었져(괜히 불쌍)!!  IQ가 173이나 되는 천쟤가여

주변 사람들의 시선에 동조돼서 그런거잖아여

        주위의 시선에 동조되지 않으려면 자신감이 필요하다고 앞에서 얘기했는데여, 자신감이 있으면 주변 사람들이 뭐라고 하든 당당히 나설 수 있으니까 그런 거져.  근데여, 자신감의 반대가 뭔지 아세여?














 

 

 

 

 

     여까지 내려왔군...말해주져...바로바로 열등감이에여(맞나..?  맞겠지....?)  맞다고 치고 계속 쓸게여!!  아마 맞을 거에여

열등감은 (뒤적뒤적_국어사전 찾는중)  아 찾았다!!  '능력이나 실력이 남보다 못하다고 느끼는 마음'이라네여!!반대인것 같져??  빅터는 아마도 열등감이 강했나 봐여...아이큐가 173이나 되는 애가 언어장애랑 저능아 취급을 받았으니...ㅉㅉ

      빅터와 로라는 무엇을 느꼈을까? 음...뭣을 느꼈냐면...아마 빅터는 주변 사람들이 원망스럽다고, 또 자신도 한심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을까여?  왜냐하면 빅터는 여태까지 사람들이 자신을 바보라고 취급했고, 그 말을 듣고 그렇게 생각한 것도 자신이니까 자신도 한심하게 느껴지고여, 그래서 17년동안 바보로 살았으니까 그렇겠져.  그리고 로라는 내가 왜 그랬을까, 하는 후회를 하지 않았을까여?  왜냐면 엄마아빠를 원망하고, 빅터가 바보라고 생각하고, 자기 자신을 스스로 낮췄으니까여(겸손..?한건 아님).

 













 

 

 

  


하...말투가 이상하당...근데 내가 글 올릴때는 항상 이런 말투로 쓰기 때문에 이해를 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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