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침부터 분주합니다.
한 달동안 정들었던 짝과 헤어지는 날이에요.
여러번 같은 짝이되는 친구들..
좋은건지 싫은건지 환호성을 지르고
자꾸 같은 짝이되면 2학년 올라갈때 섭섭할 텐데
짐 옮길 생각은 안하고 괜히 서성거리기만하는 친구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