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문집 읽어보고 감상문 남기세요-윤예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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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규빈 | 등록일 | 16.11.16 | 조회수 | 50 |
친구들아..나중에 또보자... 벌써 6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졸업이 다가왔다. 5학년때 까지만 해도 내가 졸업을 하게 된다는 생각을 하나도 안했는데, 6학년이 되면서 조금씩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졸업하기전, 친구들과 많은 추억을 남길 수 있었다. 처음에는 어색하기만 했던 친구들과의 사이가 조금씩 조금씩 알아가기 시작했고, 많은 시간이 지나 졸업을 하게 된다니 너무 슬프다. 일 년 동안, 나를 도와준 친구들이 너무 고맙게 느껴지고, 후배, 선생님들께 감사를 드린다. 조만간 우린 중학교에 가게 된다. 과연 친구들과 같이학교, 같은 반에 갈 수 있을까?? 친구들과 해어지고 싶은 마음이 없다.... 난 더 이상 나이를 먹고싶지 않다.. 초등학교에서 계속 남고싶다. 20년후 내가 타임캡슐을 한번 탈 수 있다면, 다시 6학년 2반에 왓던 그날로 돌아가고 싶다. 아.. 벌써 이 문집도 다 끝나간다........ 친구들에게 한 마디라도 더 하고싶다.. 친구들아 사랑해! 앞으로도 우리우정 잊지말자!..아직 하고 싶은 말이 끝나지 않았지만.. 더 이상 쓸수가 없다..미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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