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강이 에게 미강아 안녕?
나 민준이야 나는 너에게 고아운 마음의 편지를 써.
너에게 고마운 점은 무엇이냐면 얘기를 할때 잘웃어 주어서 고마워.
나도 니 얘기할 때 잘 웃을게 그럼 안녕
2016년 11월 17일 조민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