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나는 점심시간에 운동장에 나가서 노는 학생들을 많이 보았다. 밖에 나가서 놀다가 다치거나 종이 친 후 교실에 늦게 들어오는 등 많은 일들이 발생하는 것을 보았다. 나는 학생들이 점심시간에 운동장에 나가서 놀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점심시간에  운동장에 가서 놀면 다음과 같은 나쁜 점들이 있다.  

  첫째, 운동장에 나가면 시계가 없기 때문에 수업 시간에 맞춰 교실에 들어오기 어렵다. 점심시간이나 쉬는 시간에 밖에 나가면 시계가 없어 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알 수 없다. 수업 시작 전에 교실에 들어오지 못하면 수업 시간에 다른 친구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둘째, 점심시간에 빨리 나가서 놀기 위해 밥을 빨리 먹다가 체할 수 있다. 점심시간에 빨리 나가 놀기 위해서 밥을 빨리 먹는 친구들을 많이 보았다. 또한 급식을 많이 남기는 친구들도 있었다. 밥을 빨리 먹으면 소화 시키는 것도 문제이고, 체할 수도 있다. 건강에 해롭다.

  셋째, 점심시간에 놀고 들어오면 수업 시간에 집중하기 어렵다. 밖에서 놀고 들어오면 바로 수업을 해서 집중이 흐트러지기 쉽다. 그래서 선생님께서 설명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조는 친구들을 많이 보았다. 땀을 많이 흘려서 집중도 안되고 피곤해서 수업에 참여 하는데 문제가 있다.

  이렇게 점심시간에 밖에 나가서 놀면 좋은 점보다 나쁜 점들이 많은 것 같다. 나는 친구들이 점심시간에 밖에 나가서 놀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체육 시간이나 학교 끝나고 충분히 놀 수 있다. 그래서 점심시간에 밖에 나가서 노는 일들을 줄여야 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