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래요
여름도 지나가고 가을이래요.
하늘 높고 물 맑은 가을이래요.
울타리 수숫대를 살랑 흔드는 바람조차 쓸쓸한 가을이래요.
단풍잎을 우수수 떨어뜨리고 바람은 가을을 싣고 온대요.
밤이 되면 고운달빛 머리에 이고 기러기로 춤추며 찾아온대요
2018년 12월 19일 수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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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지선 | 등록일 | 18.12.19 | 조회수 |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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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벼룩이바글바글 안내장(수정) : 급식합니다 - 팔 물건 또는 살 용돈 준비하기 3. 수익112쪽까지, 수학 194~195쪽 풀어오기(내일까지) 4. 내일은 일기내는 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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