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래요
여름도 지나가고 가을이래요.
하늘 높고 물 맑은 가을이래요.
울타리 수숫대를 살랑 흔드는 바람조차 쓸쓸한 가을이래요.
단풍잎을 우수수 떨어뜨리고 바람은 가을을 싣고 온대요.
밤이 되면 고운달빛 머리에 이고 기러기로 춤추며 찾아온대요
2018년 10월 18일 목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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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지선 | 등록일 | 18.10.18 | 조회수 | 21 |
1. 소화기, 주택화재경보기 설치 안내문, 석면 모니터단 학부모 모집 안내문, 책과 함께 떠나는 독서테마여행 안내문(희망자는 내일까지 제출) 2. 내일은 일기내는 날입니다. 3. 사회 정리학습지 빈칸 채우고 암기해오기(내일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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