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래요
여름도 지나가고 가을이래요.
하늘 높고 물 맑은 가을이래요.
울타리 수숫대를 살랑 흔드는 바람조차 쓸쓸한 가을이래요.
단풍잎을 우수수 떨어뜨리고 바람은 가을을 싣고 온대요.
밤이 되면 고운달빛 머리에 이고 기러기로 춤추며 찾아온대요
2018년 7월 19일 목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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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지선 | 등록일 | 18.07.19 | 조회수 | 19 |
1. 내일 감자캐기, 물총놀이 준비물:여벌옷, 속옷, 수건, 물총이나 바가지 등, 호미(있는 사람만), 개인접시, 포크 2. 23일 급식X, 벼룩시장 준비물 준비해오기, 12시 30분 하교버스 출발예정 3. 24일 급식X, 하교버스 11시 출발예정 4. 내일 일기 가져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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