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래요
여름도 지나가고 가을이래요.
하늘 높고 물 맑은 가을이래요.
울타리 수숫대를 살랑 흔드는 바람조차 쓸쓸한 가을이래요.
단풍잎을 우수수 떨어뜨리고 바람은 가을을 싣고 온대요.
밤이 되면 고운달빛 머리에 이고 기러기로 춤추며 찾아온대요
2018년 6월 7일 목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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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지선 | 등록일 | 18.06.07 | 조회수 | 18 |
1. 자녀사랑하기 4호 통신문 2. 내일 3-4교시 서예 실습 예정(편한 옷 입고 오기)- 앞치마 또는 팔토시 가져와도 됨 3. 마틸다 277쪽까지 읽어오기(내일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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