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래요
여름도 지나가고 가을이래요.
하늘 높고 물 맑은 가을이래요.
울타리 수숫대를 살랑 흔드는 바람조차 쓸쓸한 가을이래요.
단풍잎을 우수수 떨어뜨리고 바람은 가을을 싣고 온대요.
밤이 되면 고운달빛 머리에 이고 기러기로 춤추며 찾아온대요
2018년 5월 3일 목요일 |
|||||
---|---|---|---|---|---|
이름 | 이지선 | 등록일 | 18.05.03 | 조회수 | 39 |
1. 봄 해달배움다지기 스스로 돌아보기 작성하고, 부모님 한마디 말씀 받아오기(내일까지) |
이전글 | 2018년 5월 8일 화요일 |
---|---|
다음글 | 2018년 5월 2일 수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