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래요
여름도 지나가고 가을이래요.
하늘 높고 물 맑은 가을이래요.
울타리 수숫대를 살랑 흔드는 바람조차 쓸쓸한 가을이래요.
단풍잎을 우수수 떨어뜨리고 바람은 가을을 싣고 온대요.
밤이 되면 고운달빛 머리에 이고 기러기로 춤추며 찾아온대요
2018년 4월 17일 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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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지선 | 등록일 | 18.04.17 | 조회수 | 20 |
1. 사회 정리학습지 내일까지 외워오기(내일 단원평가 실시 예정) 2. 수학연산학습지 30-1 내일까지 풀고 채점해오기 3. 응급처치 동의서 내일까지 제출, 놀이한마당 신청서(희망자만) 금요일까지 제출 4. 내일 "위를 봐요!" 저자 정진호작가와의 만남 실시 예정 5. 복습노트 정리하기(내일 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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