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래요
여름도 지나가고 가을이래요.
하늘 높고 물 맑은 가을이래요.
울타리 수숫대를 살랑 흔드는 바람조차 쓸쓸한 가을이래요.
단풍잎을 우수수 떨어뜨리고 바람은 가을을 싣고 온대요.
밤이 되면 고운달빛 머리에 이고 기러기로 춤추며 찾아온대요
2018년 4월 6일 금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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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지선 | 등록일 | 18.04.06 | 조회수 | 22 |
1. 학운위 학부모위원 추가선출 입후보 등록 현황 및 무투표 통지 안내문 2. 사랑의 저금통 다음 주 월요일까지 제출하기 3. 수학연산학습지 29-5 풀고 채점해오기 4. 수익 26쪽까지 풀어오기(다음 주 월요일까지) 5. 기타 "나비야" 연습해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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