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래요
여름도 지나가고 가을이래요.
하늘 높고 물 맑은 가을이래요.
울타리 수숫대를 살랑 흔드는 바람조차 쓸쓸한 가을이래요.
단풍잎을 우수수 떨어뜨리고 바람은 가을을 싣고 온대요.
밤이 되면 고운달빛 머리에 이고 기러기로 춤추며 찾아온대요
2018년 3월 20일 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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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지선 | 등록일 | 18.03.20 | 조회수 | 28 |
1. 국어 19~28쪽 읽고 날개질문에 답해오기(내일까지) 2. 장난과 폭력을 구분하고 서로 배려하는 친구가 됩시다. 3. 녹색학부모회 신청서 내일까지 제출하기 4. 손톱 깎아오기(기타 연주 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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