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래요
여름도 지나가고 가을이래요.
하늘 높고 물 맑은 가을이래요.
울타리 수숫대를 살랑 흔드는 바람조차 쓸쓸한 가을이래요.
단풍잎을 우수수 떨어뜨리고 바람은 가을을 싣고 온대요.
밤이 되면 고운달빛 머리에 이고 기러기로 춤추며 찾아온대요
2018년 3월 6일 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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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지선 | 등록일 | 18.03.06 | 조회수 | 54 |
1. 영어시간용 클리어파일 준비해오기(이번 주 금요일까지) 2. 방과후학교 신청서, 학부모회가입신청서 내일까지 제출하기 3. 복도에서 뛰어다니거나 창문에서 장난치지 맙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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