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반

치명적 가족성 불면증이라는 것은 전 세계에서 30가족이 앓고있는 희귀병이다.

'프리온' 이라는 단백질의 변형으로 생기는데,

한 부모가 이 유전자를 가지고 있으면 자녀에게 나타날 확률이 50%다.

수면제를 먹어도 잘 수 없고 아직까지 치료법이나 예방법이 없어서,

치명적 가족성 불면증이라는 병이 생기면,

보통 1년 이내에 죽는다.

그리고 기면증이라는 것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갑자기 잠에 빠져드는 병으로 밤에 충분히 잤어도 낮에 참을 수 없는 졸음을 빠져들게 한다.

또 뇌 속에서 수면과 각성을 조절하는 신경 전달 물질인 히포크레틴이 적게 만들어져서 생기는 현상이다.

기면증을 완화시키기 위해서는 계획적인 낮잠자기, 탄수화물 적게 섭취하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