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4학년 2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4학년 2반
  • 선생님 : 정동진
  • 학생수 : 남 8명 / 여 11명

노인과 바다

이름 최호연 등록일 17.12.26 조회수 17

산티아고 노인은 고기를 낚아 근근이 살아가는 가난한 어부다.

이웃에 사는 소년 마놀린과 함께 고기를 잡으며 어부로서의 삶에 만족한다.

하지만 84일 동안 계속해서  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한다.

사람들은 어부로서 노인의 운이 다했다고 말한다.

소년의 부모는 소년을 다른 배의 조수로 보낸다.

소년은 노인이 계속 고기를 잡지 못하자 안타까워하지만 노인은 아직 희망을 잃지 않았다.

85일째 되는 날 노인은 큰 고기를 잡을 거라는 희망을 안고 먼 바다로 나간다.

그리고 마침내 노인의 낚싯줄에 큰 물고기가 걸린다.

노인은 드디어 물고기를 잡아 배에 매달고 항구로 향한다.

그러나 물고기가 흘린 피 냄세를 맡고 상에 떼가 따라붙는다.

노인은 다시 한 번 목숨을 걸고서 싸움을 한다.

노인이 가까스로 항구에 도착했을 때 노인이 잡은 큰 고기는 상어 떼에게 물어뜯겨 뼈만 남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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