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수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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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호연 | 등록일 | 17.12.18 | 조회수 | 18 |
블레즈의 엄마는 수학과 교수고, 아빠는 공과대학을 나오신 박사이다. 블레즈는 똑똑하지 않고, 친구도 없어서 혼자다닌다. 하지만 블레즈는 부모님에게 혼자 다닌다는 사실을 말하지 않았다. 그래서 아빠는 블레즈에게 공부를 많이 시키지만, 엄마는 반대하신다. 왜냐하면 그렇게 공부를 시켜도 블레즈는 전혀 나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결국 아빠마저 블레즈에게 공부 시키는 것을 포기하셨다. 그래도 블레즈의 꿈을 찾아주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신다. 블레즈는 감성이 풍부한 아이여서 아빠가 블레즈에게 시인이 되면 어떻겠냐고 했다. 블레즈는 시인이 되고 싶어져서 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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