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마트 구양순 여사는 오늘도 스마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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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호연 | 등록일 | 17.12.11 | 조회수 | 13 |
행복마트에서 일하는 구양순 여사는 정말 힘들어 보인다. 날마다 행복마트에 가서 ㄱ자로 손님들에게 인사하고, 스마~~~일 미소 짓는 것은 기본이다. 그래서 집에 오면 항상 허리에 파스를 붙인다. 그리고 행복마트 사장님은 손님은 왕이고 행복마트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감정 노동자라고 표현한다. 그래서 손님이 아무리 심한 욕을 해도 일하는 분들은 스마일 미소를 지어야 한다. 구양순 여사는 성격이 밝고, 싹싹한 편이라서 행복마트에서 일하는게 좋다고 했다. 그렇지만 행복마트에서 일하는 영심이 이모는 그런일을 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그만 두었다. 그리고 행복마트에 오는 사람들은 직원들을 욕했다. 어느날은 자기 딸들한테 공부 안하면 나중에 저렇게 된다고 이야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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