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반

동수는 자기가 리코더를 잘 분다고 음악 수행평가 때 불 리코더를 연습하지 않았다.

자기 말로는 너무 쉬운 곡이라서 연습하지 않아도 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런데 막상 수행평가를 보는 날이 되자 동수는 리코더를 불면서 5번이나 실수했다.

원래는 리코더를 잘 불지 못했던 연오는 열심히 연습해서 좋은 결과가 있었다.

나는 동수가 리코더 연습을 해 보지도 않고 포기한 것 같아서 안타갑다.

1번이라도 연습을 해봤다면 수행평가 때 실수하지 않았을텐데...........

그리고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일도 있지만 노력하면 될 수 있는 일이 더 많은 거 같다.

무슨 일이든지 도전해보지 않고 포기하는 것은 좋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