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반

그리고 시간이 흘러 오프라가 초등학생이 될 무렵 외할머니 건강이 좋지 않으셔서 오프라는 엄마와 같이 살게 되었다.

그런데 기대했던 것과는 다르게 엄마는 자기가 왔는데도 전혀 기뻐하지 않고 오히려 귀찮아 하셨다.

그래서 결국 오프라는 아빠에게 갔는데..... 아빠는 전에 있었던 일을 반성하고 오프라를 따뜻하게 보살펴주었다.

그래서 오프라는 훌륭한 사람이 되었다.

오프라 원프리는 토크쇼 진행자도 해봤고, 리포더도 했고, 앵커도 해보았고 이것 말고도 다양하게 경험을 해보고,

미국에 있는 큰 회사에서 오프라를 찾아서 오프라가 토크쇼 진행자를 맡게 되었는데...!

단 4주만에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놀라운 일이 벌어지자 결국,

프로그램 이름이 '오프라 원프리 쇼'로 바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