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짜면 곱빼기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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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호연 | 등록일 | 17.09.01 | 조회수 | 11 |
수리는 꿈이 없었다. 그런데 선생님은 꿈을 찾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셔서 꿈이 없는 친구들에게는 주말 숙제로 꿈을 찾아오라고 말했다. 그래서 수리는 수리수리 백년 가게에 놀러가서 할머니에게 꿈에 대해 물어봤다. 그리고 마침내 수리는 자신의 꿈을 알게 되었다. 바로 이름 지어주는 사람이다. 수리는 이름 지어주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 그래서 수리수리 백년 가게도 수리가 지어준 이름이고, 아빠가 하시는 중국집에 신매뉴 꿈짜면도 수리가 지어준 이름이다. 그리고 친구들의 별명도 많이 지어주곤 한다. (꿈짜면: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짜장면) 그리고 마침내 수리는 처음으로 선생님에게 꿈에 대하여 칭찬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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