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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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호연 | 등록일 | 17.08.09 | 조회수 | 16 |
비행기에서 12시간 넘게 타고 터키에 왔는데..... 비행기에서 나무 많이 잔 것 같다 그래도 비행기 타고 나오자마자 사람들이 많이 있고 외국말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정말 '아.. 내가 터키에 왔구나' 라는걸 확실하게 느꼈다. 외국은 집에서 신발을 신는 곳이 많다.그런데 실제로 그렇게 해보니까 많이 불편했지만 그래도 신기했다 또 터키 사람들이 다 우리를 신기하게 보고 사진을 찍자고 부탁을 많이해서 색다른 기분이었다 그리고 사람들이 담배를 너무 많이 피워서 숨 쉬기가 힘들었다 또 사람들이 차를 타면서 너무 과격하게 빵빵 거리고 사람들한테 배려를 하지 않는 것 같았다 그리고 아이들이 너무 귀엽고 예뻐서 아이들을 바라볼때 나도 모르게 웃음을 짓게 만든다. 여자들은 거의 다 가리고 눈만 보이게 히잡을 입고 있어서 많이 놀랐다 그리고 고양이가 길거리에 너무 많았다 터키에 있는 고양이들이 사람을 굉자히 잘 따르는 것 같다 그리고 500년 600년 전에 만들어진 궁전에 들어가봤는데 정말 그때 만들었다고는 상상도 못할 정도로 아름다운 궁전이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힘들었던건 시차였다 시차 때문에 한국 시간으로 새벽 3시 4시에 잠에 들어서 너무 힘들었다 그리고 터키에서 먹은 케밥이 정말 인상깊었는데, 케밥에서 정말 특이한 맛이났다 또 마지막으로 망고를 정말 많이 먹었다. (망고,애플망고,망고스틴,초록색 껍질 망고) 그리고 복숭아가 우리나라보다 훨씬 더 달고 맛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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