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카레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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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호연 | 등록일 | 17.08.03 | 조회수 | 22 |
고위 관리인 아내인 안나는 오빠 부부를 화해시키고 모스크바에 왔다가 우연히 만난 브론스키에게 묘한 끌림을 느낀다. 브론스키도 안나에게 반해 페테르부크까지 쫓아간다. 한편 시골 귀족 레빈은 키티에게 청혼했다가 거절당한다. 안나와 브론스키는 사교계를 드나들며 열령한 사랑에 빠진다. 결국 두 사람은 가족과 명예를 버리고 외국으로 떠난다. 키티를 여전히 사랑하는 레빈은 오랜만에 만난 키티에게 다시 청혼하여 결혼한다. 여행에서 돌아온 안나는 아들을 보고픈 마음과 사교계의 조롱과 비난으로 괴로워한다. 안나는 브론스키에게 자꾸만 집착하게 되고, 서로 싸우고 화해하는 일을 되풀이한다. 안나는 브론스키의 사랑이 식은 것을 알고 크게 절망한 나머지 기차역으로 향한다. 그리고 신에게 용서를 구한 뒤, 달려오는 기차에 몸을 던진다. 한편 레빈은 삶의 의미를 되새기며 가족과 행복하게 살아간다. 이 글을 읽는 내내 나는 무슨 내용인지 이해를 잘 못했다. 근데 여러번 읽으니까 대충 알 것 같다. 근데 너무 어려운 단어들이 많아서 내용이 많이 햇갈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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