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반

그래서 자전거를 싫어하시지만 어느날 갑자기 자전거가 타고 싶으신 민지네 엄마는 자전거를 사서 배우기 시작하신다.

그런데 민지네 엄마는 아무리 열심히 연습해도 자전거 앞에서는 도무지 갈피를 못 잡으시도, 팔과 다리를 따로 움직이며 자전거에 매달리신다.

그래도 민지네 엄마는 포기하지 않고 밤마다 운동장에 나와서 연습하신다

나는 민지네 엄마가 열정이 대단하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도 앞으로는 열정을 다해서 열심히 살려고 한다.

(이 글에 나오는 민지와 민지네 엄마는 책 속에 나오는 등장인물일 뿐 실존인물과는 상관이 없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