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슐 마녀의 수리수리 약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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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호연 | 등록일 | 17.07.28 | 조회수 | 19 |
동동이네 아빠는 시장 맨 끝에서 작은 약국을 하신다. 그런데 약국 이름이 여러번 바뀌었다. 동동이가 태어나기 전에는 김 약국, 동동이가 태어나고는 동동약국, 동동이 동생 묘묘가 태어났을때는 동동묘묘 약국 동동이 아빠의 약국은 3번이나 이름이 바뀌었다. 그런데 어느날 동동이가 학교 끝나고 약국에 들렸다. 그런데 약국에는 아빠가 없고 할머니가 있으셨다. 그런데 그 할머니는 이 가게 주인이 자기라고 말했다. 그리고 가게 이름도 캡슐 마녀의 수리수리 약국이었다. 하루 아침 사이에 약국 주인이 바뀌다니 참 신기한 일이다. 근데 내 생각에는 동동이네 아빠가 약국 관리를 잘 하지 않아서 가게 주인이 바뀐 것 같다. 그래서 나는 앞으로 내 것을 잘 관리하기로 마음 먹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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