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반

이 글에 나오는 사람들은 모두 다 엉뚱했다.

왜냐하면 새로운 오서현 담임선생님은 되게 이상한 소리를 자주하고, 센스가 없으셨다.

그리고 호정이는 수업시간에 항상 뚱딴지 같은 소리를 한다.

또 호재는 되게 눈치가 없어서 할수있는 말이랑 가려서 해야되는 말을 구분 없이 잘 쓴다.

그리고 영서라는 아이는 너무 공부를 잘해서 별명이 모범생, 공부벌레, 공부 1등 .... 등 좋은 별명을 많이 가지고 있다.

그리고 강선이라는 아이는 매일 같이 애들을 패고 다니고, 욕 쟁이로 소문 났고, 수업시간에는 잠만 자면서 점심시간에는 귀신같이 제일 먼저 줄을 서 있는다. 강선이는 거의 수업 시간에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아이다.

난 이 글을 읽고 꼭 우리 반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로 읽으면 읽을수록 우리 반과 비슷한 점들이 많이 있었다. 

그래도 정말 똑같다는 건 아니다 다른 점들도 많앗지만 비슷한 점들도 많앗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