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반

이 글의 내용은 .....

변호사인 어터슨은 엔필드에게서 한 남자가 소녀를 무참하게 짓밟은 끔찍한 사건에 대해 듣는다.

그리고 그 남자가 바로 자신의 친구, 지킬 박사의 유산을 상속받은 하이드라는 것을 알게 된다.

고위 관리인 댄버스 커루 경이 하이드에게 참하게 살해당하는 장면을 어느 하녀가 목격한다.

경찰은 하이드를 잡기 위해 수사를 벌인다.

지킬 박사와 하이드의 실체가 조금씩 벗겨진다.

그러던 어느 날, 어터슨과 지킬 박사의 친구였던 래년 박사가 무언가를 보고 두려움에 떨다가 죽는 사건이 발생한다.

지킬 박사는 양심의 가책과 공포를 이기지 못하고 결국 목숨을 끊는다.

지킬 박사가 죽은 후 그가 남긴 글을 통해 모든 비밀이 풀리게 된다.

난 이 글을 읽고 솔직히 보는 내내 너무 긴장감이 들었다.

그래서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넘길때 마다 무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