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3반 이주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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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호연 | 등록일 | 17.06.18 | 조회수 | 18 |
주희라는 아이는 자기 물건이면 무엇이던지 다 '2학 3반 이주희'라고 써 놓는다. 그래서 선생님과 부모님이 주희가 자기 이름을 못 쓰게하려고 연필과 매직을 몽땅 빼앗았다. 그래도 주희는 물러서지 않고 자기 보물상자에서 날마다 연필과 매직을 꺼내서 낙서를 한다. 난 이 글을 읽고 이해가 안됬다. 왜냐하면 자기 이름을 자기 물건에 쓰면 자기 물건을 잃어버려도 금방 찾을 수 있는데, 왜 선생님과 엄마가 자기 물건에 자기 이름을 못 쓰게 하는지 이해가 안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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