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반

옛날에 까탈쟁이 공주가 있었다.

그런데 왕은 공주를 너무 사랑해서 혼내지 않았다.

어느날 공주가 왕에게 세상에서 가장 멋진 개를 사달라고 했다.

그래서 왕은 신하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멋진 개를 가져오라고 했다.

그래서 신하들은 개를 많이 가져왔는데 공주는 그 개들이 다 싫다고 했다.

왕은 참다참다 도무지 참을 수 없어서 그냥 개를 키우지 말라고 했다.

공주는 자기도 그런 생각이었다며 이번엔 고양이를 키우고 싶다고 했다.

이 글에서 느낀점은 너무 자기가 하고싶은 것만 하면 안된다는 것과,

하고 싶은 걸 다 들어주면 안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