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자꾸 우니까 애들이 더 놀리는 거야.''
"그럼 어떻게? 자꾸 눈물이 나는데."
"울지말고 말을 하면 되잖아."
내가 언니랑 싸울때 항상 엄마가 하는 말이었다.
그땐 그 말이 이해가 안됬는데
이 책을 읽어보니 엄마가 했던 말 뜻이 이해가 간다.
언니는 내가 자꾸 반응을 하니까 더 재밌어서 그러는 거라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