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반

칭찬

1. 세음 : 오늘 사과데이를 하며 친구에게 사과편지와 사과를 나눠주고 먹을 사과가 없던 정원이에게 자신의 사과를 하나 주었어요. 덕분에 정원이도 기분좋게 사과를 먹을 수 있었어요. 고마워요~

2. 금주, 혜빈 : 오늘 국어시간에 블라인드 사이드 영화를 보며 등장인물 주변과 마음속에 '보이지 않는 면' 즉 제목이 뜻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야기를 나누며, 주인공 어머니의 보이지 않는면, 사람 내면에 보이지 않는 면에 대한 중요한 단서를 찾을 수 있는 발표를 했어요. 아주 잘했어요. 

** 오늘 사과데이를 하며 친구나 어른들에게 사과나 감사편지와 사과를 나눠주는 시간을 가졌어요. 다시 한번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엿볼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어요. 그리고 세음이, 호연이, 현선이가 선생님에게 준 사과감사편지도 정말 고마워요. 선생님도 덕분에 기분 좋은 하루를 보냈어요.

**국어시간에 의견과 근거의 타당성 수업을 하며 학급회의로 이야기를 '학급 아침활동'에 대해 뜨겁게 이야기를 나주었어요. 서로의 이야기를 말하다 보면 자칫 듣거나 생각하는 것보다 주장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요. 그래서 국회의원들도 간혹 심한 말을 하거나 다툼을 벌이기도 해요. 오늘도 그런 비슷한 기분을 조금 경험했을 거에요. 재하가 제안한 것처럼 발언권을 얻고 조금더 침착하게 의견을 나누는 연습도 필요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