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칭찬과 노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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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정동진 | 등록일 | 17.06.13 | 조회수 | 29 |
칭찬 1. 화요일의 두꺼비를 함께 읽으며 주인공인 두꺼비와 올빼미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봤어요. 겨울잠을 자지 않고 추운 겨울에 밖에 나온 두꺼비, 밤에 활동하지 않고 낮에 나와 움직이며 사냥하는 올빼미, 두 주인공 모두 남들과 다른 특이한 면을 갖고 있었어요. 이런 주인공의 성격을 바탕으로 친구들과 자신의 특이한 점을 생각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어요. 덕분에 평소에는 모르던 그 친구의 모습을 알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어요. 생선가시에 안좋은 경험이 있어 먹지 못하는 명섭이, 잠버릇이 특이한 재민이, 명섭이처럼 생선가시를 무서워하는 유빈이, 상봉이가 자고 일어나면 사라지는 이불, 손톱깍는 소리를 무척 무서워하는 승현이, 벌이 귀에 들어간 후 귀 옆에서 나는 바리캉소리를 무서워하는 재하, 모자를 쓰고 있을 때 편안한 현선, 눈을 뜨고 자는 가현이, 집에선 잘 먹는 김밥을 소풍가서는 못먹는 민지, 친구들과의 관계를 서운해했지만 좋은 해결책을 받으들인 시연이, 1년에 세네번 귀신을 본다는 아영이, 잘때 옆에 사람을 발로 차는 혜빈이, 잘때 코를 코는 덕현이, '잠깐만요' 정원이, 학교안가는 날 게임으로 밤새우는 금주, 두유를 먹으면 속이 울렁거리는 세음이, 자기전에 할일을 정리해두지 않으면 불안한 호연이, 지나가는 사람에게 인사를 하지 않거나 TV를 틀고 잠들지 않으면 불안한 정민이. 우리 모두 참 특이하고 다르네요. 서로 다른 점을 이해하며 지내도록 노력해봅시다. 노력 * 남의 일에 관심이 많아서 정확하지 않는 것들을 소문을 내며 이야기하는 것을 아주 안 좋아요. 비밀을 손쉽게 말한 자신의 잘못도 있지만, 남에게 상처가 될 수도 있는 민감한 것들을 함부로 친구에게 말하는 것은 더 잘못된 행동입니다. 내 자신이 소중한만큼 다른 사람도 소중하다는 것을 항상 잊지 않도록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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