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반

칭찬

1. 이재하, 김명섭 : 오늘 동아리 축구대회에 참가해 최선을 다해 승부차기 끝에 극적으로 이겼습니다. 정말 축하해요. 그동안 연습하느라 정말 고생했어요.

2.응원해주고 교실에서 멋진 축하해준 4학년 2반 친구들도 고마워요.

노력

* 학교를 다니며 자연스럽게 맺게 되는 친구관계는 참 복잡하고 어렵습니다. 누구나 친한친구와 조금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다정하게 지내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적당한 '거리두기'가 되지 않아서 때로는 다른 친구들이 들어오지 못하게 벽을 만들거나 그 친구의 마음을 혼자만 가지려고 하는 욕심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면 어떤 친구들은 친하고 싶어하는 친구에게 다가가지 못하고 혼자만의 섬에서 외롭게 지낼 수도 있어요. 교실은 다양한 친구들이 함께 살아가는 곳입니다. 서로가 적당한 거리를 두고 존중하며 상처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모습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