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 스피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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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호연 | 등록일 | 17.09.25 | 조회수 | 29 |
옥분 할머니는 영어를 배우고 싶어했다. 왜냐하면 옛날에 옥분 할머니가 위안부였다. 그래서 영어를 배우면 다른 나라 사람들과 대화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이 당했던 아픈 일을 세계 여러나라 사람들에게 전해줄려고 했기 때문이다. 일본인들은 할머니를 성노예로 쓰기도했고, 때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하고..... 그리고 일본사람들은 그때 당했던 사람들이 얼른 죽어서 증인이 되지 못하게 기다리고 있는 것 같다. 할머니가 말씀하셨던 것 중에서.... (정확하진 않음) " I'm sorry. 라는 말 한마디면 되는데.... 왜 그 말을 못하니?" 라는 대사가 기억에 남는다. 그래서 정말 영화를 보는 내내 슬퍼서 눈물이 났다. 우리반 친구들이 이 영화를 보고 꼭 우리나라에 아픔을 다시 한 번 느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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