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따뜻한 마음이 담긴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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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안지영 | 등록일 | 16.05.26 | 조회수 | 104 |
작년 가을 괴산명덕초 3,4학년 우클렐레 동아리들은 가족과 떨어져 살고계시거나 몸이 편찮으신 어르신분들이 계시는 청천에 한 요양원에갔다. 요양원 입구에 들어서니 어르신들께서 반갑게 맞아 주셨다. 우리가 오니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활짝 피셨다. 그리고 곧이어 우클렐레 선생님께 배운 우클렐레 연주를 시작하였다 연주를 듣고 계신 어르신들의 얼굴을 보니 기쁘신 것 같아서 동아리 학생들도 기뻤다. 연주를 끝내고는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며 말동무가 되어 드렸다. 거기에 간식까지 함께 먹으니 더 좋았다. 우리 우클렐레 동아리 연주를 듣고 기분이 좋아지신 한 할아버지께서는 노래로 보답 주신다며 애국 가를 열창~하셨다. 나는 이경험을 좋은 경험으로 죽을때까지 머릿속에 간직하고 싶다. 다음에도 이런 자리가 생겼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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