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1반

2학년의 마지막 현장학습이 될 것 같습니다.

청주에 있는 한글사랑관에 체험학습을 다녀왔습니다.

훈민정음을 언제, 누가, 어떻게, 왜 만들었는지

어떤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

한글이라는 말은 어떻게 생겨났는지

자세하고도 알기 쉽게 설명해주시는 선생님 덕분에

많은 것을 배우고 감동 받고 돌아왔습니다.

배운 내용을 퀴즈로 풀어보고

스크래치로 꾸며보는 체험도구도 받아왔습니다.

간식을 먹은 후에

'콩쥐 팥쥐와 함께하는 한글 이야기' 인형극을 보고

무사히 학교로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