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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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줄 아는

우리들!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 선생님 : 진영준
  • 학생수 : 남 9명 / 여 9명

3월 22일, 봄 느끼기!

이름 진영준 등록일 16.03.22 조회수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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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제는 '봄느끼기'


아침을 여는 책으로 오카다 고의 <이제 곧 이제 곧>을 나누고

책의 주인공인 아기토끼 '보보'처럼 어디쯤 봄이 오고 있는지 느껴보러 나갔습니다.

"혹시 보보를 만날 수 있을까?"

"곰 아저씨도 만날 수 있을까?" 하는 이야기가 들리기도 합니다.


노란 민들레꽃, 꽃술만 달린 회양목꽃, 노오란 꽃다지, 이제 막 터지려는 목련,

괴산의 자랑인 미선나무, 딸기, 소나무꽃봉오리를 거쳐

냉이가 있는 곳에 도착!


냉이를 다함께 캐어서 가지고 들어왔습니다.


자세히 오래 살펴보고 그리기를 해 보았습니다.

오늘의 시는 '냉이'

저절로 시화가 만들어집니다.


당분간 행복한 봄놀이가 계속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