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1반

꿈끼잔치가 끝나고 우리반 아이들이 8칸 공책에 쓴 느낌들이랍니다.

엄마,아빠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아빠가 와서 좋았다는 가현이

태권도할 때 부끄러웠다는 도현이

엄마,아빠가 오셔 너무 좋았다는 재희

오늘 잔치가 재미있었다는 소율이

엄마가 오셔서 좋았다는 예서

아빠가 와서 좋았다는 혜주

너무 떨렸다는 유미

오늘 가장 행복하다는 지우

장미꽃을 받은 규리

부모님들이 너무 많이 오셔 정신이 없었다는 솔이

엄마, 아빠 두 분 다 오셔 좋았다는 채원이

노래와 춤을 2가지 했다는 소윤이

엄마가 오셔 좋았다는 해리

엄마가 오셔 내가 하는 거 잠깐 보고 가셨다는 시우

할머니와 함께 트위스트 춤을 춘 도영이

엄마, 아빠 모두 못 오셔 속상했다는 광현이와 병민이

처음에는 떨렸지만 나중에는 괜찮았다는 은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