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3반

오늘부터 한 주간은 친구사랑주간입니다~

(물론~ 친구사랑은 항상하는 거지만요~)

더욱 친구와 나의 관계를 생각해 볼 수 있는..

때리고, 싸우고, 욕하고.. 하는 친구관계는 이제 더이상 그만!^^

우리 반 친구들은 다들 잘 어울려 노는것 같은데..

요즘들어 우리 친구들의 몸짓, 말짓..들이 조금 격해지고 있어요..

아무래도 학기초에 비해 다들 친해졌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_^

친할수록 더욱 더 예의를 지키고 선을 지켰으면 좋겠어요~

'이 정도는 받아주겠지?' '얘는 나랑 친하니까 내가 그냥 이렇게 해도 되겠지!'

이건 본인의 생각이잖아요~^^

항상 의견을 묻고, '이렇게 해도돼?' 허락을 구하세요!

또한 올바른 언어행동은 필수입니다..!

세종대왕은 이 귀한 한글을

백성들이 서로를 헐뜯으라고.. 비방하라고..욕을 하며 얼굴에 침을 뱉으라고..

만드시지는 않으셨을거에요..^^

그런 의미에서 한주간을 되돌아보는 일기를 쓸때

자신의 언행에 집중을 해보세요..!

내가 한 주간 바른말을 많이 했는지

욕을 많이 하지는 않았는지..

꼭 돌아보시고 반성하시고! 바른 언행을 하곘다는 다짐을 글로 남기세요~

우리 반 친구들 한 주간 친구사랑이라는 글자를 꼭 마음속에 세기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