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퐁퐁~
사랑이 방울방울~
신나게!! 즐겁게!!
놀자~~~!!!!♥♥
스트레스 팡팡 체조/ 사랑을 표현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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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각리초 | 등록일 | 20.03.20 | 조회수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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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2020학년도 샘물반 교사 김민경 (방과후교사 정귀숙)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개학 연기로 인해 우리 아이들 얼굴은 사진으로 먼저 만나고, 학부모님들께는 문자로 먼저 인사를 드리게 되었네요....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반가운데 직접 만나면 얼마나 예쁠까 행복한 생각을 해봅니다. 건강하고 즐겁게 만나게 되는 날까지 우리 친구들과 부모님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립니다.^^ 신나고 즐거운 체조 하나와, 속으로만 간직했던 사랑의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가정에서 아이들과 직접 몸으로 마음으로 표현해보시기 바랍니다.^^ ◆ 스트레스 팡팡 체조◆ 링크를 통해 영상을 보시면서 신나게 따라해보세요.(EBS) https://www.youtube.com/watch?v=ZU6J96Wy04Y&feature=youtu.be&list=PLKDPDirFfxZQ4cOnjwF38blakf8zp7PeE 긍정의 에너지가 퐁퐁 솟아난답니다!! (ps. 제가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해보았는데 정말 재미있었답니다 ☞^0^☞).
◆사랑을 표현해봐요◆ 1. 우리만의 인사 방법을 만들어보세요 손짓, 몸짓, 윙크, 하트 날리기 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하여 부모님과 아이들만 알 수 있는 독특한 인사법을 만들어보세요. 거창하기보다는 언제 어디서나 쉽게 할 수 있도록 간단한 동작을 만드는 게 중요하답니다. 이런 인사법은 가족 간에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해줍니다. 2. 아이의 작품으로 전시회를 열어주세요 아이의 다양한 작품들을 집안 곳곳에 전시해두고, 이웃이나 친척이 방문하면 자랑스럽게 보여주세요. 혹시 아이들에게 선물 받은 물건이 있다면 같이 전시해주어도 좋습니다. 이때, 단지 보여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이 작품을 만든 의도를 이야기한다든지 긍정적 평가를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수식어와 함께 불러주세요 아이들과 하루를 보내다보면 몇 번이나 이름을 부르게 되지요. 이럴 때 그냥 이름만 부르는 게 아니라 앞에 수식어를 넣어보세요. 예를 들면, “엄마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우리 ○○이 어디 있어요?” “아빠가 퇴근하면 어깨를 토닥여주는 우리 멋쟁이 ○○이!” 등 입니다. 사랑하는 마음뿐 아니라 아이들의 자부심까지 높아질 것입니다.
따사롭게 내리쬐는 햇살 아래 함께 앉아 우리 아이들에게 사랑의 표현을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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